정삼배
황미라(黃美蘿) 행정복지위원
무소속, 바선거구(삼산2동, 부개2·3동)
부평구 스마트도시 추진 성과 및 향후계획에 대하여
- 구민 생활의 편의성을 높이는 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을 지난 1년간 총 32억의 예산을 들여 부평4동 일대에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을 보급 및 설치함.
- 스마트도시 조성 이후 실제 원도심 지역의 문제가 해결되어 구민 만족도가 높은지 사업성과 및 향후 스마트타운 조성 계획에 대하여
[홍보담당관 - 답변]
지난 1년간 추진한 ‘안심부평 부평4동 스마트타운 조성’사업은 올해 6월 주요 서비스를 설치 보급 완료하여 현재 솔루션 서비스 담당 부서별로 운영 유지관리 중임. 단, 스마트 안전교차로는 9월⁓10월 인천시‧경찰서 합동점검 후 인천시 및 구 담당 부서로 시설물을 인수인계할 예정임.
만족도 조사는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기간을 고려하여, 3개월 이상 서비스를 운영한 이후 10월⁓11월 중에 구민 만족도 조사를 진행할 예정임.
향후 스마트타운 조성 계획은 중앙 및 인천시 공모 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스마트 서비스를 발굴할 예정임.
또한, 인천시에서 군‧구를 포함한 ‘인천시 스마트도시 2차(2025⁓2029)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사전작업을 7월부터 착수하였으며, 우리 구도 적극 참여하여 부서별 분산되어 있는 스마트도시 기반시설의 연계 및 통합방안 마련 등 향후 인천시와 부평구의 스마트도시 정책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