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훈(朴瑩勳) 도시환경위원

더불어민주당, 선거구(부평3동, 산곡3·4동, 십정1·2동)

기존 원도심 저층주거지 재생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더불어마을 사업 등)으로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단계에서 운영까지 문제점 및 정책평가

"저층주거지 재생사업 대상지역 주민들의 고충 및 불편사항"

"이에 대한 부평구의 보완대책"에 대하여

[도시개발과 - 답변]

 하하골마을 저층주거지역은 재개발구역이 해제된 단독·다세대주택이 밀집된 지역으로서 지역주민들은 협소한 도로, 노후된 경사로 및 계단으로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으며, 주차장·휴게공간·주민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음.

  구는 2018년에 더불어마을 사업 공모에 선정된 하하골마을에 대하여 정비기반시설과 주민공동이용시설을 확충하고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마을 중심부에 도시계획도로를 조성하였으며 포장이 불량한 도로, 경사로 및 노후계단을 정비하고 자투리 쉼터 조성 및 주민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하는 등 부족한 생활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음.

 주민공동이용시설은 부평동 767-27번지 외 8필지 상에 대지면적 758㎡, 연면적 940.24㎡, 지하1층 지상3층에 마을주택관리소, 마을사랑방, 아이사랑꿈터, 작업공방, 헬스장 등을 설치하여 금년 11월에 준공할 예정임.

 구는 준공 이후 주민공동이용시설 운영상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는 등 주민공동이용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