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부평일보=김주성 ]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특성화청소년교실 참여 상점에 부평 청소년 친화상점 현판 전달]사진=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소년수련관은 특성화청소년교실 ‘부평 잡(JOB)아라!’ 프로그램 참여 상점에 ‘부평 청소년 친화상점’ 현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부평 잡(JOB)아라!’는 청소년들이 직업의 전문성과 경험을 나누고, 직업 환경에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부평문화의거리 상인회와 연계된 현장 참여형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수련관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상점 9곳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부평 청소년 친화상점 지도와 인증 현판을 제작했다.
부평 문화의 거리 상인회 회장이 운영하는 청소년 친화상점 ‘뱅뱅 부평점’과 대표로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이후 프로그램에 참여한 8개 상점에 지도와 현판이 전달됐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부평이 청소년에게 친화적인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진로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수련관 전화(☎032-500-2231) 문의 또는 누리집(https://portal.icbp.go.kr/bp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bpilbo03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