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연
부평일보 = [김두연]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2동은 13일 주식회사 모이세로부터 라면 50상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모이세는 부평구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천승화 모이세 대표는 “이러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곡2동 관계자는 “매번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주식회사 모이세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산곡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부평일보 = [김두연] bpilbo03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