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클(회장 고지섭)이 12월 11일 송년회 겸 총회를 개최하며 2024년을 마무리하고, 2025년부터 더욱 강도 높은 봉사활동과 환경 캠페인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피나클은 이번 총회에서 인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환경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고지섭 회장은 “2025년은 피나클이 더욱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활동을 펼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라며 “회원들의 협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최병길 내과원장 △전제훈 부평 연세안과 원장 △김태룡 변호사 △박희경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주요 회원들이 2025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하며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활동을 되돌아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피나클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피나클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나눔과 실천을 통해 성장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피나클의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평일보=정삼배]bpilbo03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