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연
부평일보 = [김두연]
부평구 부개1동(동장 이현표)는 지난 20일 동수감리교회로부터 성탄절을 맞아 ‘희망상자’ 50상자(5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동수감리교회는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생필품·화장품 등이 담긴 희망상자를 올해 2년째 전달했다.
동수감리교회 관계자는 “희망상자를 통해 아동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는 수요조사를 통해 아동들이 더 갖고 싶고, 더 필요한 물품이 담긴 희망상자를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부평일보 = [김두연] bpilbo03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