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일보 = [김두연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개2동은 지난 31일 부평동부새마을금고로부터 백미 300kg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으로 마련됐다.

해당 성품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부개2동 지역 내 소외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평동부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위영남 부개2동장은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전해 주시는 부평동부새마을금고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동부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펼치며 쌀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또,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부평일보 = [김두연 기자] bpilbo03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