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2024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 A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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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2024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 A등급 달성
  • 기사등록 2025-01-09 16: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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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가 진행한 '2024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A등급’을 받았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추후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복구비 국고지원을 2% 추가로 받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28개 시··구를 대상으로 ▲위험요인 ▲재난관리 ▲시설관리 등 3개 분야 33개 지표를 종합평가해 5등급(A~E등급)으로 안전도를 진단한다.


A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한 지역을 의미하며상위 15%의 기관만 A등급이 주어진다.

구는 방재대책 추진 및 시설 점검·정비 두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차준택 구청장은 앞서 안전문화대상 수상에 이은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 A등급은 구민과 함께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안심부평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김두연기자] bpilbo03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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