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빛낸 2024년 무궁화 대상' 의회정치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한 정유정 부평구의원(오른쪽)정유정 부평구의원(부평3동, 산곡3·4동, 십정1·2동)이 경찰합동신문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한국을 빛낸 2024년 무궁화 대상’ 시상식에서 의회정치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을 빛낸 2024년 무궁화 대상’ 시상식은 지난달 16일 경찰합동신문과 경찰합동뉴스, 전국엽합뉴스의 주최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렸다.

‘한국을 빛낸 2024년 무궁화 대상’ 조직위는 이번 수상 선정에 대해 “수상자들은 우리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며 국가 발전과 사회 요구에 부응하는 리더십을 갖춘 인재들”이라며,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모범적인 인물을 발굴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의회정치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한 정유정 의원은 제9대 부평구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장을 역임하고 부평구 자치분권협의회,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인구정책위원회,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에는 드론 산업 생태계와 공공수요를 기반으로 한 드론 운영 시장 육성의 내용을 담은 ‘드론활용 촉진 및 산업 육성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한국을 빛낸 2024년 무궁화 대상 의회정치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한 정 의원은 “큰 상을 받아 책임감이 커진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곁에서 주민이 행복한 보편복지를 위해 의정활동을 활발히 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