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연
▲서부간선수로 노후시설물 정비공사 준공 컷팅식
부평구는 지난 3일 삼산동 310-65 에 위치한 서부간선수로 노후시설물 정비공사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사는 노후된 수로 시설물을 정비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 안애경 부평구의장, 그리고 시·구의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차준택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정비공사를 통해 서부간선수로의 기능이 더욱 향상되고,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안애경 부평구의장도 축사를 통해 이번 정비공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 정비공사는 단순한 시설 보수가 아니라, 우리 지역의 생활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투자였습니다. 앞으로도 부평구의회는 주민 여러분의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부간선수로가 우리 지역의 중요한 기반 시설로서 더욱 깨끗하고 효율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부평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지·보수를 통해 서부간선수로의 안전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부평=김두연기자]bpilbo03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