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2025년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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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5년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 기사등록 2025-02-05 14:36:24
  • 기사수정 2025-02-05 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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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하 산학협력단),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이하 여성가족재단),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전문학교)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4일 구청에서 기관 세 곳과 -·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 세 곳은 경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하 산학협력단),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이하 여성가족재단),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전문학교)이다.


협약식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박용희 산학협력단장김미애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김미숙 전문학교 학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장년 다문화가구 등 각계 각층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지원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부평구는 이를 통해 지난해 구 최초로 진행한 일자리 지역여건 설문조사의 결과를 반영해 총 3개 사업(사업비 총 255백만원)을 추진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장기근속 유도 및 돌봄시장 안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케어전문가 리-스타트 프로젝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상점 개설을 지원하고 1디지털 마케팅 역량강화 방문교육 소상공인 온라인상점 공조센터’ ▲보건·복지·교육서비스 업종의 집단급식 조리원 양성을 위한 요리조리 일자리공작소’ 등이다.


구에서 추진하는 이들 사업은 오는 3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으로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와 대학기업공공기관이 협력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은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를 유지하고자 운영되는 인천시 주관 공모 사업이다.

[부평=김두연기자]bpilbo03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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