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웅 국민의힘 부평(을) 당협위원장이 운영위원, 분과위원들에게 2025년 신년 하례회 인사 전해

이현웅 국민의힘 부평(을) 당협위원장이 2025년을 맞이하여 월례 회의에서 신년사를 전하며, 정월대보름을 기념한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평을 당협 운영위원들과 분과위원회 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봉사위원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오곡밥, 나물, 찌개, 전 등 전통 음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신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국민의힘 부평구(을) 이현웅 당협위원장

이현웅 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경제에 연말 한파와 불경기까지 겹쳐 많은 분들이 힘드실 것"이라며, "새해에는 정치권과 정부가 한 마음 한 뜻으로 국민경제를 다시 살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정치가 민생을 챙겨야 한다"며 부평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정치권의 노력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현웅 위원장은 부평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들도 전했다. "단 7호선 급행열차 유치", "공병부대 부지에 복합 쇼핑몰 설치", "제3보급단 시설에 앵커시설 유치" 등 부평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구상을 공유하며, "2025년에는 부평 주민들이 더 웃음 지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그는 "부평 구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린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따뜻한 인사로 신년 메시지를 마무리했다.

이현웅 위원장의 신년사와 함께 진행된 정월대보름 행사는 부평 주민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부평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부평일보 =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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