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삼배
"103세 최고령 어르신을 위한 어버이날 행사" 실시
[사진]주택공사 삼산4지구 제공
[부평일보]정삼배 기자
주택관리공단 인천삼산4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단지내 최고령 어르신을
위한 어버이날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삼산4단지 센터장은 단지내 103세 최고령 어르신을 찾아 뵙고, 카네이션과 생활용품 선물 세트를
전달하고 건강하시라고 직원과 함께 큰절을 드렸다고 말했다.
어르신은 이렇게 찾아와서 고맙다고 함박웃음을 지어보였고, 어르신을 모시고 있는 아드님이 “매년
관리소장님과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어머니의 안부를 묻고 선물도 전해줘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삼산4단지 센터장은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우리 단지에 최고령 어르신이 계신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100세 축하 만수무강 기원잔치” 실시
[사진]주택공사 삼산4지구 제공
또한 삼산4단지 경로당(회장 김순이)에서는 『100세 축하 만수무강 기원 잔치』를 벌였다고 한다.
부평노인복지관과 삼산2동 행정복지센터의 지원으로 푸짐한 잔치상을 차려놓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장수하시기를 기원했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협회 노인복지관 관장님은 인사말을 통해서 “삼산4단지 경로당 김순이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했다“고 한다.
[부평일보] 정삼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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