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삼배
본지는 2025년4월 25일 자 ‘부평구, 7억들인 ‘미디어글라스’…낮에는 “안보여요” 혈세낭비논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관내 육교 2개소에 설치한 IOT미디어난간에 대하여 부평구가 막대한 세금을 들여서 주간에 안보이는 디스플레이매체를 설치하였고 이는 실효성이 낮은 혈세낭비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결과 투명한 미디어글라스를 적용한 IOT 미디어난간은 조밀한 화소의 일반 전광판과 달리 교량난간에서의 보행자안전 및 운전자주의를 위한 그 투명함을 유지하면서도 교량안전시설물서 난간의 기본기능과 디지털현수막을 대체하는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며, 교통안전에 영향을 최우선하는 스마트 실증사업의 조건부 승인조건과 전국지자체 최초로 합법적인 교량난간광고의 실증취지에 맞춰진 최적의 운영관련 전반에 대해 장기간 실증을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에서, 직사광 에서의 낮은 가독성만 부분적으로만 보고 평가하는 것은 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취지와 목적에 맞지않고, 또한 하루 3시간만 사용할수 있어서 실효성에 의문이 있다는 부분이 실제 사실과 다름으로 이를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