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취약계층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5만원 추가 지원
기사 메일전송
인천시, 취약계층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5만원 추가 지원 -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족 대상… 인천형 민생지원 추진
  • 기사등록 2026-05-11 22:56:15
기사수정

인천시청 전경

인천시가 고유가·고물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가 민생지원에 나선다.


인천시는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대상자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약 22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5만원의 ‘인천형 추가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지원 규모 차이로 제기된 형평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정부는 인구감소지역 등을 중심으로 추가 지원을 시행하고 있으나, 수도권은 상대적으로 지원 폭이 제한돼 역차별 논란이 이어져 왔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자체 예산을 활용해 취약계층에 대한 별도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지원금은 인천e음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가능하다. 온라인은 인천e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수할 수 있고, 오프라인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고유가와 생활물가 상승으로 서민경제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추가 지원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취약계층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신속한 지급을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정삼배 기자

bpilbo032@naver.com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5-11 22:56:1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부평역 지하상가 무인점포서 물건 훔친 10대 2명 검거
  •  기사 이미지 어머니살해...10대구속
  •  기사 이미지 3년째 착공도 못한 부평 일신시장 고객지원센터, 올해도 준공 어려울듯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