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연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월 여름방학 기간 운영하는 영상미디어센터 '성우 체험' 특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들이 성우라는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영상 제작과 목소리 연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발성과 발음 등 기초 말하기 교육을 시작으로 대본을 이해하고 연기하는 방법을 배우며, 전문 녹음 장비를 활용한 만화영상 더빙과 녹음 실습을 통해 자신만의 목소리를 표현하는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연령별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중·고등학생 대상 '심화반(14~19세)'은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오후 1시~3시, 총 3회기) 운영되며, 발성·발음과 대본 분석, 연기 표현, 녹음 실습 등 심화된 성우 체험을 진행한다.
'초등특강(10~13세)'은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회기로 운영되며, 목소리 놀이와 만화영상 더빙 체험 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성우 직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두 프로그램 모두 부평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은 수련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 1만5천원이며, 신청은 포스터에 안내된 프로그램별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특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https://portal.icbp.go.kr/bpy/)을 확인하거나 청소년활동팀(☎032-500-2231)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건호 부평구청소년수련관장은 "여름방학 동안 청소년들이 성우라는 직업을 직접 경험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영상 제작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평일보 =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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