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삼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주민 1명이 화상을 입었다.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주민 1명이 화상을 입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9시께 부평구 삼산동의 22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70대 남성이 직접 불을 끄려다 팔에 2도 화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6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화재 발생 약 40분 만인 오후 9시 40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1명에 그쳤지만, 해당 세대 내부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주택 내부 콘센트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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