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 생활에 혜택을 더하다, ‘당신께 모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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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 생활에 혜택을 더하다, ‘당신께 모두 드림’ - 출생 정책부터 교통 정책까지 …시민행복체감 민생정책 아이() 시리즈 잇달아 발표 - 광역단체 주민 생활 만족도, 인천시 2위 … 6단계 껑충
  • 기사등록 2024-11-08 11: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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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일보 = [김두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시민행복 체감 정책 시리즈에 대해 설명]


인천시가 시민의 생활에 혜택을 더하는(플러스) 정책으로 시민 행복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 초 인천형 출생 정책 제1호,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을 발표한 인천시는 아이() 플러스 집드림과 아이플러스() 차비드림 정책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좀 더 촘촘하고 연속성 있는 출생 정책을 완성했다.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1억, 플러스 최대 3.4억 원까지 지원하는 인천형 저출생 정책 1호,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은 영유아기에 편중된 지원 정책을 18세까지 연장해 중단 없이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기존의 부모급여, 아동수당, 보육료, 초·중·고 교육비 등의 지원(7,200만 원)에 인천시에서 혁신적으로 발굴한 천사지원금(840만 원), 아이(i) 꿈 수당(1,980만 원), 임산부 교통비(50만 원) 등 2,800만 원을 추가해 인천에서 태어난 모든 아이(i)에게 1억 원을 지원한다. 


천사지원금은 올해 1세가 되는 2023년생부터 대상이며, 1세부터 7세가 될 때까지 매년 120만 원씩 인천 e음으로 지급한다. 전국 최초 8세 이후 아동에 대한 보편 지원 정책인 아이(i) 꿈 수당은 8세부터 18세까지 대상이며 올해 2016년생인 아동에게 매월 5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작, 지원액을 단계적으로 15만 원까지 증액해 2024년생이 8세가 되는 2032년부터는 매월 15만 원씩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이와 같은 보편적 지원과 더불어 기존 난임부부 지원, 결식아동 급식비, 청년주거안정 지원금 등에 산후조리비 등 맞춤형 사업을 발굴해 개인별 여건에 따라 최대 3억 4천만 원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맘편한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이 신규로 시행되어 저소득층,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산모 1,600명에게 1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형 저출생 정책 제2호, 아이() 플러스 집드림은 주거비 경감을 통해 집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정주 환경을 제공하는 인천형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를 지원하는 주거 정책이다.


주택별 평균 임대료

천원주택

절감효과

민간주택 임대료: 월76만원

매입임대 임대료: 월28만원

전세임대 임대료: 월38만원

1일 1천원

(월 3만원)

민간주택: 월7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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