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문화재단,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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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문화재단,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전달
  • 기사등록 2025-04-22 17: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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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재단이 경북 지역 산불로 인한 이재민 지원 성금 총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문화재단 노동조합(다같이유니온)을 포함한 임직원이 최근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됐다. 


앞서 문화재단은 지난 18일 내부적으로 전달식을 열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송군에 성금을 전달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큰 산불로 고통 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단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표어 아래 해마다 후원회 기부금 사업을 비롯한 이웃사랑 성금 모금 활동을 펼치며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부평일보 = [김두연 기자] bpilbo0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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