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제1회 부평의정대상 개최 포스터
부평구 출입기자들로 구성된 부평구출입기자단(헤럴드경인·부평일보·브릿지경제·내외뉴스통신·지방자치24·데일리에듀·인천건설신문·동방일보)이 오는 12월 16일, 부평구의회 2층 의정회의실에서 ‘2025 제1회 부평의정대상’을 열고 지역 의정 발전과 구정 기여도가 두드러진 의원 및 직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기자단은 올해 처음 마련한 이번 시상식의 슬로건을 ‘부평의 미래를 밝히는 의정의 빛’으로 정하고, 앞으로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2026년부터는 분야를 넓혀 ‘부평의정·행정대상’으로 확대 운영하는 방향도 검토 중이다.
제1회 부평의정대상 수상자 명단
■ 올해 수상자… 의장·상임위원장·여야 원내대표 등 다수 포함
올해 종합대상은 부평구의회 운영을 총괄하며 의정 안정에 기여해 온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에게 돌아갔다.
의정공로대상은 각 상임위원회를 이끌며 지역 현안을 비롯한 구정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은 강연숙 행정복지위원장과 손대중 의회운영위원장이 공동 수상한다.
여야 원내대표 간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의정 혁신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해 박영훈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윤구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의정혁신대상을 받는다.
또한 지역 민원 해결 과정에서 봉사적 의정활동을 이어온 황미라 무소속 원내대표가 의정봉사대상으로 선정됐다.
■ 직원 부문… 의회사무국·정책지원·홍보 인력까지 시상 폭 넓혀
직원 부문에서는 의정 지원 체계 강화에 기여한 정기운 의회사무국장이 의정지원대상을, 행정 운용의 실무 기반을 다져온 홍지훈 총무팀장이 의정지원공로상을 각각 수상한다.
입법 활동의 전문성을 높인 최창영 정책지원관은 입법지원공로상, 의회 홍보 강화에 앞장선 유정민 의정홍보팀 주무관은 의정홍보공로상을 받는다.
■ 기자단 중심의 심의… 의정활동·구정 기여도 종합 평가
부평의정대상 수상자 선정은 출입기자단 소속 기자들을 중심으로 한 심의위원회가 맡았다. 심의위는 의원들의 의정활동 실적과 지역사회 기여도, 구정 전반에 대한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관련 추천을 더해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다.
기자단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의원들과 의정·의회 인력에 대해 언론이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격려하는 구조를 만들고자 했다”며 “부평의정대상이 지역 의정문화의 성숙에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