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가 전한 따뜻한 하루”…부평 파인트리홈에 300만 원 상당 크리스마스 선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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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전한 따뜻한 하루”…부평 파인트리홈에 300만 원 상당 크리스마스 선물 나눔 - 부평상인연합회 박대진 연합회장, 신효철 총괄총무, 부평곰두리지회 김정희 회장, 흐름컴퍼니 팽오리농장 손동혁 대표, 파리바게뜨 부평 신트리점 윤녕주 대표 등이 참여
  • 기사등록 2025-12-25 16:23:23
  • 기사수정 2025-12-25 16: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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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인천 부평구 일신동에 위치한 파인트리홈 보육원에 크리스마스를 맞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전해졌다.


부평상인연합회와 지역 단체들은 최근 파인트리홈을 찾아 아이들을 위한 약 300만 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선물과 인형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타 복장을 한 자원봉사자가 등장해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이번 나눔에는 부평상인연합회 박대진 연합회장, 신효철 총괄총무, 부평곰두리지회 김정희 회장, 흐름컴퍼니 팽오리농장 손동혁 대표, 파리바게뜨 부평 신트리점 윤녕주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아이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선물 꾸러미와 인형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특히 이번 후원은 현금 후원금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 단체와 봉사자들은 후원금을 모금하지 못한 대신, 크리스마스 선물 물품을 직접 제작하고 준비해 약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마련해 전달했다. 이러한 방식의 나눔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후원금이 없어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아이들을 생각하며 직접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더 많은 관심과 참여로 보다 넉넉한 후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파인트리홈 관계자는 “정성과 마음이 담긴 선물을 아이들이 무척 기뻐했다”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연말을 맞아 지역 상인과 단체들의 자발적인 나눔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선물과 함께 소중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전하고 있다.


부평일보 = [김두연 기자] bpilbo0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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