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연탄으로 전한 온기…부평 산곡동동에 번진 겨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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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연탄으로 전한 온기…부평 산곡동동에 번진 겨울 나눔
  • 기사등록 2025-12-25 16:39:40
  • 기사수정 2025-12-27 21: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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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연탄을 나르며 이웃의 겨울을 데우는 따뜻한 손길이 부평 산곡동동에 이어졌다.


국민의힘 부평을 당원협의회와 2011그린봉사단은 지난 23일 인천 부평구 산곡동 일대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구에 겨울을 위한 따뜻한 선물을 전했다.


이날 봉사에는 국민의힘 부평을 당협 관계자들과 2011그린봉사단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비에 젖은 골목길을 오가며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추운 날씨와 비가 겹친 상황에서도 봉사자들은 한 장, 한 장 연탄을 옮기며 구슬땀을 흘렸다.


2011그린봉사단 박의수 회장은 “날씨는 춥고 비까지 내려 쉽지 않은 환경이었지만, 작은 정성이 모여 주민들께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부평을 당협 이현웅 위원장도 “연탄 한 장, 한 장에 담긴 마음이 청천동 주민들께 전해져 올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일에 당협도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민간 봉사단체와 정당 조직이 함께 힘을 모아 생활 밀착형 봉사를 실천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한편 2011그린봉사단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비롯해 환경·복지 분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국민의힘 부평을 당협 역시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부평일보 = 김두연 기자

bpilbo0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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