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연

부평구의회 김숙희 의원이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공약이행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 공약이행 분야 우수상 수상자는 전국에서 4명에 불과하며, 이 가운데 인천지역 기초의원으로는 김 의원이 유일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공약의 이행 여부와 실질적 성과, 추진 과정의 충실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 의원은 선거공보에 제시한 총 7건의 공약 가운데 6건을 완료하고, 나머지 1건도 현재 추진 중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김 의원은 공약을 선언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데 주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복지·안전·인권을 축으로 한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춰 왔다는 것이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과 예우 강화,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지역 안전망 구축, 이동권과 생활권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또한 원도심 주차난 해소와 도시재생 활성화, 어르신 복지 강화, 생활형 산책로 조성과 안전 인프라 확충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을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 현장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서부간선수로 환경정비사업은 악취 등 생활환경 개선 요구를 바탕으로 인천시장과 인천시의회에 필요성을 꾸준히 건의해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으로 이어졌고, 실제 생활환경 개선 성과로 연결됐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현장 방문과 주민 간담회를 통해 민원을 직접 확인하고, 이를 정책으로 반영하는 방식의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방점을 찍고 있다는 평가다.
김숙희 의원은 “공약은 구민과의 약속이자 지방정치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약속을 끝까지 책임지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평일보 =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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