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신학기 학교 급식시설·주변 식품업소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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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신학기 학교 급식시설·주변 식품업소 합동점검 실시 - 식약처, 8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전국 3만 3천여 곳 집중 위생점검 - 급식시설 세척·소독 강화 및 학교 주변 무인점포 등 안전관리 총력
  • 기사등록 2026-08-12 11: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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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가을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8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전국 급식시설과 학교 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체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가을 신학기 학교 급식시설 · 주변 식품업소 합동점검 실시

이번 점검은 교육청 및 지방정부와 협력해 진행한다. 대상은 유치원, 초·중·고·대학교 급식시설 및 식재료 납품업체 5천여 곳과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무인점포, 식품접객업소, 학교 매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2만 8천여 곳이다.

 

급식시설의 경우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보존식 보관 상태, 냉동·냉장 제품 보관기준 준수 및 시설 위생 관리 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특히 방학 중 미사용된 급식시설에 대한 철저한 세척과 소독을 강조했다.

 

이 날 식약처는 조리식품 등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쌀과 양파 등 최근 3년간 부적합 이력이 있는 농산물 340건을 수거해 농약과 중금속, 곰팡이독소 기준 적합 여부를 8월 28일까지 검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도 병행한다. 식약처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식재료 관리 방법, 조리 시 주의 사항 등 식중독 예방 요령을 안내해 급식 현장의 위생 수준을 높일 방침이다.

 

한편,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점검도 이루어진다.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여부와 조리시설 위생 관리 실태, 정서 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한다.

 

특히 최근 이용이 급증한 무인점포의 위생 관리와 학교 매점 내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매 여부를 집중 단속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안심하고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급식시설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학교 주변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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