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연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3일 ‘부평 어린이 문화체험단’이 자매결연도시인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의 초청으로 홍천을 방문해 다양한 농촌 문화 체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자매결연도시 간 어린이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 어린이들이 서로 다른 지역의 특색을 체험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부평구 초등학생 30명으로 구성된 문화체험단은 홍천군 화촌면에 있는 홍천동키마을을 찾아 ▲당나귀 승마 체험 ▲당나귀 기름(나유) 비누 만들기 ▲메밀 라벤더 베개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서로 다른 지역의 특색을 직접 경험하며 견문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문화교류를 통해 자매도시 간 우호를 다지고 교류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홍천군 어린이 문화체험단이 부평구를 방문해 부평역사박물관과 부평아트센터를 견학하고 풍물·사물놀이 공연 관람, 타악기 체험, 가죽 공예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부평일보 = [김두연 기자]
bpilbo03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