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연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역사박물관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제81주년 광복절 연계 체험 프로그램 ‘광복을 맞이한 부평의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복의 의미를 부평의 근현대사와 문화유산을 통해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시실을 관람하며 활동지를 활용해 부평의 전쟁 유산과 독립운동가 등에 대해 알아보고, 지역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이후 1층 로비에 마련된 체험 공간에서 ▲태극기 부채 만들기 ▲독립운동가에게 손편지 쓰기 ▲태극기 구슬(비즈) 팔찌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 재료는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태극기 부채 만들기는 500명, 태극기 비즈 팔찌 만들기는 3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대체공휴일인 17일에도 박물관은 정상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역사박물관 누리집(https://portal.icbp.go.kr/bphm/)을 확인하거나 전화(☎032-515-6471, 6476)로 문의하면 된다.
김윤희 학예연구사는 “광복절을 맞아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살펴보고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면서,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광복의 의미와 부평의 근현대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평일보 =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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